김해시는 올해 3대 메가이벤트 관심 고조를 위해 지역에서 수도권까지 광폭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최근 김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맘카페 플리마켓 행사장에 통합 홍보부스를 설치해 전국(장애인)체전부터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해까지 올해 시의 대형 이벤트를 홍보했다. 다수의 회원들이 활동중인 김해지역 맘카페는 온라인상에서 주민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으며 매월 1회 열리는 플리마켓의 주민 참여도가 높다.
아울러 지난 17일 열린 경남도 홍보협의회에 참석해 도와 시군, 도 출자출연기관 홍보 관계자들에게 메가이벤트 홍보방안을 알리며 시군 교차홍보, 크고 작은 행사 시 김해 방문을 요청했다.
또 젊은 층이 많은 서울 홍대 일원에서 대형 전광판을 이용한 홍보와 서울시 ‘지역상생홍보관’의 도움을 받아 영상매체 홍보를 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은 지방의 명소, 축제, 브랜드 등의 홍보를 지원하며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철, 고속버스터미널 등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정용환 소통공보관은 “올해 김해시에서 열리는 3대 메가이벤트 전방위적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김해의 대형 행사를 한 분이라도 더 알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2024년 김해시청 (https://www.gimhae.go.kr) 담당부서 :소통공보관 작성자 :정지훈